오늘 낮 1시 20분쯤
대전시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내부 일부를 태운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직후 대덕구는 주민 대피와 함께
차량을 우회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주민의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10분쯤 천안시 원성동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광고 회사 작업실에서
불이 나 직원 3명이 긴급 대피했고
레이저 절단기 등을 태운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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