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우체국 택배 노동자들이
국정자원 화재로 발생한
전산망 마비로 인한 정당한 피해 보상을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충청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산망 마비로 일감은 줄고,
반면 수작업 처리 등 노동 강도는 커졌는데도
우정본부가 실제 배송 물량 기준으로만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다"며
실질적 보상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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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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