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침수·갯벌 고립 등 바다서 사고 잇따라

김성국 기자 입력 2025-10-26 20:39:01 수정 2025-10-26 20:39:01 조회수 24

오늘 새벽 3시 반쯤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레저보트를 실은 트레일러와

연결된 SUV 차량이 만조 시간대에 물이

차면서 침수됐습니다.


당시 차량 안에 자고 있던 40대 남성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보령해경은 차량과 트레일러 등을

모두 물 밖으로 꺼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에는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인근 갯벌에서 발이 빠져 고립된

일가족 3명이 해경에게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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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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