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7분쯤
보령시 고대도 인근 해상에서
344톤급 여객선이 모래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령 해경은 신고 2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동력 구조보트로 30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승선원의 건강과 선체의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낚시 어선을 피하다 모래에 얹혔다”는
선장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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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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