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 박람회인
2025 대전국제와인엑스포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공식 개막해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18개 나라, 260여 개 업체가
3천2백여 종의 와인을 선보이며, 방문객을 위한
시음존에서는 약 2천여 가지의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주빈국인 남호주를 비롯해
프랑스와 헝가리 등 주요 와인산지 국가관이
운영되며, 국내 와인·전통주 생산자들에게
해외 판로를 제공하는 수출상담회도 함께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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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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