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달
시 전 부서와 산하기관에 내년도
예산의 10% 이상 삭감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시청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우선 순위 없이 모든 정책에
예산 삭감을 지시해, 가장 중요한
시민 안전과 취약 계층을 위한
민생 정책이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0시축제와 보문산 개발 등 일회성 행사와
독단적 개발 정책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무책임한 예산 집행"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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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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