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시민단체, 대전시장 민생예산 삭감 규탄대회

박선진 기자 입력 2025-10-24 09:22:29 수정 2025-10-24 09:22:29 조회수 0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달

시 전 부서와 산하기관에 내년도

예산의 10% 이상 삭감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시청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우선 순위 없이 모든 정책에

예산 삭감을 지시해, 가장 중요한

시민 안전과 취약 계층을 위한

민생 정책이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0시축제와 보문산 개발 등 일회성 행사와

독단적 개발 정책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무책임한 예산 집행"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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