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국산 초순수 SK하이닉스에 다음 달 첫 공급

문은선 기자 입력 2025-10-24 09:21:04 수정 2025-10-24 09:21:04 조회수 3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기술로

생산한 초순수를, SK하이닉스에

다음 달부터 공급합니다.

수공은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에 건설 중인

신규 D램 공장에서 초순수 공급 시설 점검을

마치고 지난 8월부터 시운전 중입니다.

초순수는 불순물이 거의 없는 물로

반도체를 비롯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때 사용하며, 그동안 미국·일본 등

해외 기업이 주도해 온 국내 초순수 시장에

진출하는 첫 사례라고 수공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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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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