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자체 생산한
암 진단용 방사성 동위원소
지르코늄-89가, 중국 의료
기업에 수출됐습니다.
연구원은 종양 진단과 치료 모니터링 등에
다양하게 쓰이는 '약물 위치 추적용 신물질'인
지르코늄-89를 0.3ml의 주사액 형태로
연구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지난 2018년부터 이 물질을
각종 병원과 연구원 등에 공급해 왔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파키스탄, 태국 등에 이어
중국까지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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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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