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대전시 궁동의
한 7층짜리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이웃집 2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들이 대피하거나 구조되는 과정에서
7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고 있고,
이재민 5명이 발생해 인근 노인회관에서
임시로 머물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2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거주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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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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