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20분쯤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인근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투숙객 8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객실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9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객실 내 TV에서
불이 시작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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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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