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숙박업소서 불⋯투숙객 80여 명 대피

김광연 기자 입력 2025-10-23 21:43:40 수정 2025-10-23 21:43:40 조회수 3

어제 저녁 6시 20분쯤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인근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투숙객 8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객실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9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객실 내 TV에서 

불이 시작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보령
  • # 숙박업소
  • # 불
  • # 투숙객
  • # 80여명
  • # 대피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광연 kky27@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