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오전 보령 성주면의 한 채석장에서
25톤 화물차가 8m 깊이의 물웅덩이로 빠져
60대 기사가 실종된 가운데, 소방당국이
사흘째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웅덩이에 있는 물 18톤 가운데
12만 톤을 빼내고 잠수사 등 인력 70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정밀 수색을 하고 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채석장 운영 업체를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 위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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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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