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불규칙한 생활 방식이 정신건강 악화시켜"

고병권 기자 입력 2025-10-22 08:19:09 수정 2025-10-22 08:19:09 조회수 1

카이스트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팀이 

사물 인터넷 센서를 통해 

일상 생활 리듬의 흐트러짐이 

정신건강 악화의 핵심 신호임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1인 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4주간 사물 인터넷 데이터와 

개인이 보고한 정신 건강 상태를 비교한 결과, 

생활 방식이 불규칙할수록 

정신건강이 나빠지는 경향이 

뚜렷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면 시간 감소와 실내 온도 상승이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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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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