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과 휴일, 대전과 천안에서
각각 열린 빵 관련 축제에 46만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성심당 등 대전 대표 빵집 102곳이 참여해
대전 소제동 일원에서 열린 '대전 빵축제'에는
지난해보다 2배가량 행사장이 넓어지면서
16만 8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천안에서 열린 '2025 빵빵데이'에는
10%가량 싸게 빵을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무려 29만 명이 방문해 융복합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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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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