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연유산 태안 할아비 바위 측면 일부 붕괴

김지훈 기자 입력 2025-10-21 08:44:04 수정 2025-10-21 08:44:04 조회수 0

국가자연유산 명승인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의 할아비 바위 일부가

무너져 내려, 관계 당국이

현장 조사에 나섭니다.

태안군은 그제 오전

할아비바위 윗부분 측면이 무너지고

소나무 8그루가 소실된 것을 확인하고

관광객 등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암석 전문가 등을 파견해

현장을 진단하고 복구와 보존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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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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