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직접 추천하고, 국민추천제로 선출된
김인호 산림청장의 임명 과정을 두고
여야 공방이 오갔습니다.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청장이 지난 6월 국민추천제를 통해
본인을 산림청장에 추천한 것의
적절성 여부와 함께 김현지 당시 총무비서관의
인사 개입설 등을 집중 추궁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근거 없는 정치공세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자기를 추천하는
항목이 있었고 자신이 스스로를 잘 안다고
생각해 나름대로 PR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 김인호
- # 산림청장
- # 셀프
- # 국민추천
- # 논란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