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남부경찰서가
급식 재료를 과다 주문한 뒤 사적으로 되팔아
수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세종의 한 초등학교 교사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세종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초등학교 교사 A 씨는 급식비를 부풀려
약 4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비슷한 추가 범행도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범행은 세종교육청이 자체 감사를 통해
파악한 뒤 지난 6월과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경찰에 고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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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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