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경제 규모와 납세인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도
대전지역 세무서는 3곳에 불과해
신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세무행정 인프라 확충은
납세자 권익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지역 간 세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세무서 신설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광현 국세청장은 "내년에
정기 직제를 통해 세무서 신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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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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