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을야구 암표 매매 등 불법행위 단속

김광연 기자 입력 2025-10-17 08:18:57 수정 2025-10-17 08:18:57 조회수 0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내일부터 열리는 가운데

경찰이 암표 매매 등의 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경기 일정에 맞춰

내일부터 일주일간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사이버수사대와 기동대 등을 투입해

암표 매매뿐 아니라 경기장 인근

이륜차 인도 주행 등도 단속할 계획입니다.

앞서 어제 진행된 입장권 예매 이후

티켓 거래 사이트에서 8만 원짜리 표가 1백만 원에

팔리는 등 암표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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