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해체 논란' 테니스팀 규모 줄여 운영

이승섭 기자 입력 2025-10-17 08:18:40 수정 2025-10-17 08:18:40 조회수 0

세종시가 해체 논란을 빚은 테니스팀을

없애지 않고, 남녀 선수 각각 2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팀으로 재편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세종시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장애인 유도팀을 전환해 테니스팀과 함께

2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로 구성된

'어울림 유도팀'은 재정 여건상 

창단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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