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기증 유물전 개최

박선진 기자 입력 2025-10-17 08:17:41 수정 2025-10-17 08:17:41 조회수 0

오는 24일부터 두 달여간 부여문화원에서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대동여지도 읽기-고지도에서 배운다'를 주제로

조선 지도 제작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비롯해 조선과 세계의 고지도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장인 유홍준 교수는

현재까지 부여에 감정 평가액 27억 원에 달하는

작품 865점을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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