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서산시 교육발전특구가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해
최대 5억 원의 국비를 추가 지원받게 됐습니다.
세종시는 이를 토대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모델 학교를 운영하는 등 9개 과제 추진과 함께
기획발전특구와 연계한 인력 양성에 나서고,
서산시도 지역 아동 돌봄 플랫폼 구축 등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기업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제도로,
관리지역과 선도지역으로 구분되며
평가를 거쳐 정식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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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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