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리모델링한 농촌 빈집을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에게
무상으로 빌려주기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입주 신청을 받습니다.
군은 최근 7천만 원을 투입해 69.3㎡ 규모
빈집을 생활형 주택으로 정비했으며
보증금과 임대료 없이 2년까지,
한 차례 연장을 통해 최대 4년간
머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성군은 앞으로 홍성읍 등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순차적으로 임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 # 홍성군
- # 리모델링
- # 농촌
- # 빈집
- # 청년
- # 등
- # 무상
- # 임대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윤미 yoo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