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가 단독 보도한
세종예술의전당 무용수 추락 사고와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국회 문체위 국감에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리허설 중 무용수가 안전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추락해 큰 수술을 받았지만, 주관 단체가
관련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피해자가
천만 원 넘는 병원비를 자비로 부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무용계의 전반적인 문제를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고, 주관 단체 측도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고에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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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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