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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중고 복공판 논란' 대전 유등교 긴급 점검

김지훈 기자 입력 2025-10-15 08:35:47 수정 2025-10-15 08:35:47 조회수 1

국토교통부가 중고 복공판을 사용해 논란 중인 

대전 유등교 가설 교량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긴급 점검에 들어갑니다.


민주당 장철민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유등교 가설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과 공사 과정에서 

자재 품질 검사와 승인 절차가 규정에 맞게 

이뤄졌는지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장 의원은 "대전시가 유등교 가설 교량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중고 복공판을 사용하면서

위험성 평가 등을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대전시는 "복공판은 시공 후 품질 시험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이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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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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