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캄보디아에서 고문당해 숨진
20대 대학생 박 모씨가 충남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숨진 박 씨에게 출국을 권유한 남성도
같은 대학 선배로 알려졌으며
보이스피싱 대포 통장 모집책으로 드러나
현재 구속 기소됐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도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남성이 연락이 끊겼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국제 공조를 통해
남성의 소재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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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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