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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관련 5명 입건..수사 장기화 우려

이혜현 기자 입력 2025-10-15 08:35:42 수정 2025-10-15 08:35:42 조회수 1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가 다소 지연될 

전망입니다.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배터리 이전 작업 

당시 부속 전원을 차단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국정자원 관계자와 작업자 등 

5명을 업무상 실화 혐의로 입건하고, 

발화 지점의 배터리 6개에 대한 

국과수 정밀 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국과수가 다음 달 초부터 

같은 배터리를 활용한 화재 재현 실험 등에 

나설 예정이어서 구체적인 화재 원인 등을

밝히는 데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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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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