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가 다소 지연될
전망입니다.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배터리 이전 작업
당시 부속 전원을 차단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국정자원 관계자와 작업자 등
5명을 업무상 실화 혐의로 입건하고,
발화 지점의 배터리 6개에 대한
국과수 정밀 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국과수가 다음 달 초부터
같은 배터리를 활용한 화재 재현 실험 등에
나설 예정이어서 구체적인 화재 원인 등을
밝히는 데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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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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