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해루질을 하다 지난달에만 3명이
잇따라 숨진 석문방조제 일부 구간에 대한
야간 출입을 다음 달부터 통제합니다.
총 11㎞의 석문방조제는 30개 지점으로
구분돼 있는데, 해루질이 주로 이뤄지는
23번에서 26번 지점은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고 조류가 빨라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다음 달부터 통제 구간에 대해
해경과 합동단속에 나설 당진시는
무단출입이 적발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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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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