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남아산FC의 이준일 대표이사가
앞으로 2년 더 대표이사직을 맡기로 했습니다.
이달 초 임기를 마친 이준일 대표이사는
아산시의 요청으로 연임하게 됐으며
"초심으로 돌아가 구단을 더 발전시키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아산FC는 올 시즌 현재 9위에 그친 가운데
최근 배성재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난 뒤
조진수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 충남아산FC
- # 이준일
- # 대표이사
- # 연임
- # 결정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승섭 sslee@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