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1차 공공기관 이전이 끝난 지
15년이 지났는데도 2천 명에 육박하는 임직원이
여전히 수도권에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력공사 등의
인력 1천 974명이 수도권에 남아 있고,
약 5백 명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잔류 승인도 받지 않았습니다.
한편, 현재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대상기관 전수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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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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