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경찰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테이저건 전기 충격으로 제압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8월 13일 새벽,
둔산동 상점가에서 도로에 누워 차량 통행을
막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을 하고 밀쳐 넘어뜨린 2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난동이 계속되자
테이저건을 발사하는 대신 몸에 밀착시켜
전기 충격을 주는 '스턴 기능'을 사용해
남성을 제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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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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