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40분쯤
당진시 송악읍 KG스틸 당진공장에서 불이 나
사무동 한 동 62㎡를 모두 태운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자체 진화에 나선 직원 한 명이
연기를 마셨고,
건물과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에 있던 에어컨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KG스틸
- # 당진공장
- # 사무동
- # 불
- # 2천만원
- # 피해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혜현 do99@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