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공공임대주택이, 취약계층
주거 안정이란 본래 취지와 달리,
공무원임대용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통합공공임대주택 재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2만 3백여 가구 가운데 93%가 공무원만
입주할 수 있는 공무원임대주택이었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은
6.6%인 천 3백여 가구에 불과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공급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공무원임대주택 등을
포함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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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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