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7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한 가운데, 대전 중구에
팬심을 담은 벽화가 조성됐습니다.
대전 중구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초입,
주택건설사업 중단으로 방치된 공간에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과 함께 야구를
주제로 한 벽화 '공담 1999'를 설치했습니다.
'공담 1999'는 담장을 넘어가는 공처럼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는 상징성과
담장 길이 199.9m, 한화이글스 마지막 우승
연도인 1999 등을 상징하며
올해 한화가 우승할 경우 벽화 길이를
202.5m로 연장해 '공담 2025'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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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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