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학대 부모 등에게 알리지 않고
전학을 간 충청권 학생이,최근 4년간
13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학년도부터 올 1학기까지
비밀 전학 제도를 이용한 지역 학생은
대전 31명, 세종 9명, 충남 91명 등이었습니다.
진 의원은 "학대 피해 아동이 안전하게
교육받기 위해 전학 후에도 상담과 보호가
지속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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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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