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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해킹 시도 증가세..실제 15번 뚫려

김광연 기자 입력 2025-10-12 20:40:44 수정 2025-10-12 20:40:44 조회수 1

최근 통신·카드사 등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운영 시스템도 해킹 시도가 빈번하고 

실제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전국 지자체 해킹 현황을 보면

지난 2022년 8백만여 건이던 해킹 시도는 

지난해 천 158만 건을 기록했고

올해는 7월 기준으로 이미 천 8백만 건을 

넘었습니다.


특히 4년간 발생한 해킹 시도 중 99%가 

서울과 충남에 집중됐고 올해는 

충남 지자체 해킹 시도가 천 2백만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전 1건과 강원 12건 등

15건의 실제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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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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