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충남 산후조리원 태부족..지원 시급

이승섭 기자 입력 2025-10-11 20:37:39 수정 2025-10-11 20:37:39 조회수 6

충남 지역에 산후조리원이 부족해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공주와 보령, 예산 등 충남 10개 시군에는 

산후조리원이 없고, 충남의 공공산후조리원도

홍성에 한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탓에

늘리기 어렵고, 민간산후조리원도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어 국가 차원의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 # 충남
  • # 산후조리원
  • # 태부족
  • # 지원
  • # 시급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승섭 sslee@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