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 13일째를
맞은 가운데,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가운데 167개가 복구돼
25.8%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오후 국정자원 대전 본원을 방문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이번 연휴를
시스템 복구의 골든 타임으로 삼고
개선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 화재로 직접 피해를 본
시스템 96개의 경우 오는 28일 가동을 목표로
대구센터로 이전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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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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