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에서 음주와 무면허 운전자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대전경찰은 추석인 그제 밤
만취 상태로 대전 중리동에서 중촌동까지
3km가량 운전한 피의자를 검거했고,
지난 5일 밤에는 대전 도마동에서 신성동까지
약 10km를 음주 운전한 50대를 붙잡았습니다.
또 어제 새벽 2시 10분쯤에는
대전시 석봉동에서 오토바이 2대를 훔쳐
면허 없이 타고 다닌 혐의로
10대 3명을 추적 끝에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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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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