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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잦은 비로 마늘 생육 저하·수확량 감소 우려

최기웅 기자 입력 2025-10-08 20:46:09 수정 2025-10-08 20:46:09 조회수 0

가을철 잦은 비에 따른 파종 지연으로

마늘 생육 저하와 내년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파종 시기가 늦어지면

추위나 건조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마늘 쪽수 불균형과 크기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해충 위험이 커져 

상품성과 수량 모두 하락할 수 있다"며 

"품종별 파종기를 준수하고 

소독과 보온 강화 등 기상정보와 연계해 

월동기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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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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