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해 내년 3월까지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시군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24곳에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주요 철새도래지 42개 지점에서는
축산 차량을 전면 통제합니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지역인
전국 66개 시군의 돼지 반·출입을 금지하고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하는 한편
오리 농가에 대해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일시적으로 사육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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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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