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시작될 국정감사에서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가 피감기관에 오른
가운데 여야가 힘겨루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 시절이었던 지난 3년 동안
지방정부를 향한 견제가 부족했다"며
"이번 국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의
잘못된 시정을 바로잡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맞서 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소속인
시도지사의 방어에 나설 것으로 보여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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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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