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독립기념관장 감사 오는 24일까지 연장

김윤미 기자 입력 2025-10-01 08:22:15 수정 2025-10-01 08:22:15 조회수 0

독립기념관 사유화 논란 등을 둘러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감사가

오는 24일까지 연장됩니다.

국가보훈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실시한

김 관장에 대한 특정감사와 관련해

추가 사실관계 확인과 진술 청취가 필요하다며

오는 24일까지 감사를 연장한다고

독립기념관에 통보했습니다.

김 관장은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

"광복을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로 언급해

역사 왜곡 논란 등이 불거졌으며

추가로 사유화 논란까지 일자

보훈부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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