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출신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로봇들이
잇따라 산업현장 등에서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출신 4명이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은 철제 벽면과 천장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작업하는 사족 보행 로봇을 개발해
검증을 마쳤으며 내년부터 실제 조선소에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또 다른 연구팀이 창업한 스타트업도
자율주행 센서 없이 내장 정보만으로
보행 제어가 가능한 로봇을 개발해
서울 도심 인파 속을 걸어 다니는 기술을
시연하는 등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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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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