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1 상위 6개 팀이 우승을 두고 경쟁하는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대전은 현재 13승 10무 8패, 승점 49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는데, 7위 강원FC와의
승점 차이가 7점으로 벌어져
파이널 라운드 전까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대전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3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확보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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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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