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올해 처음으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소지바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9.6으로
지난달보다 1.5포인트 하락했고
전국 지수보다 0.5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비상계엄이 있었던
지난해 12월 85.1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뒤
오름세를 이어왔고 지난 6월부터는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가 긍정적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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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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