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가 연속 보도한 천안 동물 학대,
이른바 파샤 사건과 관련해 '파샤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 번째 집회가 어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지자체뿐 아니라 경찰과 소방,
동물단체에도 동물 구조 권한을 부여하고
구조를 방해하는 자는 처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파샤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천안시는 대전MBC 보도 이후
학대 동물의 신속한 치료와 보호를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 # 동물
- # 구조
- # 방해자
- # 처벌
- # 파샤법
- # 제정
- # 촉구
- # 집회
- # 열려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혜현 do99@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