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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구조 방해자 처벌하라"..'파샤법' 제정 촉구 집회 열려

이혜현 기자 입력 2025-09-29 08:11:27 수정 2025-09-29 08:11:27 조회수 3

대전MBC가 연속 보도한 천안 동물 학대, 

이른바 파샤 사건과 관련해 '파샤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 번째 집회가 어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지자체뿐 아니라 경찰과 소방,

동물단체에도 동물 구조 권한을 부여하고

구조를 방해하는 자는 처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파샤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천안시는 대전MBC 보도 이후

학대 동물의 신속한 치료와 보호를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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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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