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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출생아·혼인 증가..세종만 인구 줄어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9-26 08:13:10 수정 2025-09-26 08:13:10 조회수 0

올 들어 충청권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올 들어 7월까지 대전과 충남 누적 출생아 수는

각각 4천3백여 명과 5천9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4.5%씩 증가했고 

세종은 천 7백여 명으로 2.7% 늘었습니다.


충청권은 혼인 건수도 늘었는데 

특히 대전은 1년 전보다 25.8%가 급등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또 지난달 기준 대전과 충남은 인구가 늘었지만

세종은 280여 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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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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