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충청권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올 들어 7월까지 대전과 충남 누적 출생아 수는
각각 4천3백여 명과 5천9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4.5%씩 증가했고
세종은 천 7백여 명으로 2.7% 늘었습니다.
충청권은 혼인 건수도 늘었는데
특히 대전은 1년 전보다 25.8%가 급등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또 지난달 기준 대전과 충남은 인구가 늘었지만
세종은 280여 명이 줄었습니다.
- # 충청권
- # 출생아
- # 혼인
- # 증가
- # 세종
- # 인구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