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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해저케이블 공장 당진서 착공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9-26 08:13:01 수정 2025-09-26 08:13:01 조회수 0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이

당진에 새로 들어섭니다.


충남도와 대한전선은 당진 아산국가산단 

고대지구에서 착공식을 갖고, 

축구장 30개 규모인 21만 4천713㎡ 부지에 

1조 원을 투입해 내후년까지 

해저케이블 2공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새 공장에서는 장거리 송전이 가능한 

초고압 직류송전 해저케이블 등을 생산하며 

지난 6월 가동을 시작한 1공장에 이어 

추가 공장 가동으로 5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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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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