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장기간 표류하던 동구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일부 토지 소유주 반발로
지난 2022년 3월부터 지장물 조사가 중단됐다
최근 동구 정동 일원에서 조사를 재개했습니다.
또 공공주택 특별법을 개정해 사업지구 외
토지 소유주까지 분양권 대상을 확대하고
현물보상 최소 면적 기준을 완화하는 등
제도적 보완도 이뤘습니다.
이 사업은 동구 쪽방촌을 철거하고
공공임대주택과 분양주택 등
1,400가구를 공급하는 정비사업으로,
내후년 착공해 2032년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 # 대전
- # 쪽방촌
- # 공공주택사업
- # 재개
- # 착공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