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내년부터
모든 시내버스의 현금결제를 폐지하고
교통카드 결제를 전면 도입합니다.
시는 지난 2023년 교통카드 결제 버스의
시범 운영을 시작해 해마다 확대한 결과,
현금 승차 비율이 0.45%로 낮아졌다며
내년부터는 148개 노선 390대 모든 차량에서
교통카드 결제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전면 교통카드 결제 도입으로
버스 승무원의 업무 부담이 줄고
요금 관리 효율이 높아져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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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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